오늘은 제가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신용카드 한장을 소개 해 보려고 해요
바로바로
옥산은행 까르푸카드

전국에 있던 빨간 간판의 딩하오(頂好)가
올해 전부 까르푸마켓으로
바꼈어요.
저희 집근처에는 딩하오만 있어서
까르푸마켓으로 바뀐게 너무 좋았어요~
사실 딩하오때는 야채나 고기 같은게 상태가
진짜…별로였는데
까르푸마켓으로 바뀌고 신선도가 좋아졌어요~
그래서 이참에
까르푸마트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해 보자 하고
신청을 위해
주베이에 있는 까르푸 대형마트(竹北光明店)로
고고~~
까르푸- 옥산(玉山)
코스트코-궈타이(國泰)
따룬파(RT)-타이신(台新)
등등……
이렇게
마트마다 연계은행이 있어서
해당은행에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우선 좀더 수월해 집니다.
저희남편은 매달 카드사에서 오는 고지서를 받고
카드값을 내고 있어서
저도 같은 방식으로 신청하고 싶었는데
신용카드는 처음 신청인데다
외국인이라 안된다며……
그래서 해당은행의 계좌가 필요하고
그 계좌에 돈이 들어 있어야 하고
또 그 계좌에서 카드값이 빠지게 하는 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우선 카드 발급이 더 중요 하기 때문에 알겠다며
서류를 작성 했습니다
(집주소 전화번호 등등 정보를 기입하고…)
신규 발급자에게는 선물을 줍니다!!

(1.블루투스 스피커)
(2.24인치 캐리어)
(3.훠궈냄비)
(4.500원 상품권)
저는 신청당시 아이랑 둘이 갔는데요.
아이가 노란 캐리어가 갖고 싶다고 해서
노란 캐리어로 선택!
단,사은품은 중간에 바꿀수 없다는 점!!!
그렇게 신청서 작성해서 주고
집으로 왔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통과심사를 위해서
카드발급직원에게
제가 월급받는 통장의
입금내역을 찍어 보내줬어요.
수입 확인이 되야지 가능하다나..
남편피셜론
본인은 그런거 달라고 요청 안하던데…
이상하다
고 했는데요.
남편 첫 신용카드 발급은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을 못하는거 같구요
그나마 최근에 발급이 2-3년 전에 한
코스트코 연계 신용카드인데
그때는 저처럼 통장내역서
따로 사진찍어 보내지 않았다고
은행에서 알아서 조회가 가능 하다
라고 저를 불안에 떨게 만들었죠ㅎㅎ
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순조롭게 카드 신청이 진행되고
한2-3주 지나고 카드가 집으로 도착
했답니다.
카드 받고 카드사에 전화해서
개통하고 지금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정보!
카드 받고 45일 이내에
까르푸에서 999원 이상 사용하면
100원 할인권을 받으수 있어요~
이 외에도
포인트적립은 2배씩
499이상 구매할때마다
40원짜리 모바일 쿠폰1장 씩 받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지지난달엔 3장
지난달엔 4장을
받았어요~
포인트도 두배로 쌓이고
할인쿠폰도 받아서
굉장히 기분 좋은 장보기 였답니다😆😆
신용카드 신청을 고민하신다면
근처에
까르푸마켓이 있다면
한번 신청해보세요~
너무너무 유용한 카드에요~~